건설취업시장 봄기운?…현대건설·코오롱글로벌·아이에스동서·대방건설 채용
경기침체에 코로나19 여파까지 겹쳐 크게 위축된 건설업 채용시장에 봄기운이 감돌고 있어 주목된다. 아직은 경력직 위주로 채용이 이뤄지고 있지만, 중견업체들의 신입 및 인턴 채용소식도 눈에 띄기 시작한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코오롱글로벌, 아이에스동서, 대방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등이 인재채용에 나선다. ◆ 현대건설이 건축·주택사업 설계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세부모집분야는 주택설계, 해외건축 구조설계, 기계설계, 전기설계, 골조설계, 철골설계 등이며 1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유관 경력 5년 이상 ▲학사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 ▲관련 자격 보유자 우대 등이다. ◆ 코오롱글로벌이 2020년 채용연계..
2020.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