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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2

사는거 종이 한 장 차이 ^.^ (밴드에서 가져온 글) 사는거 종이 한 장 차이 ^.^ 한 미국인 사업가가 멕시코의 작은 바닷가 마을로 휴가를 가게 되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작은 배를 타고 들어오는 어부 한 명을 만나 말을 걸었다. "이것들을 잡는데 얼마나 걸리셨어요?" "많이 안 걸렸수다." "그럼 더 많이 잡을 수도 있었겠군요. 더 많이 잡으면 돈도 더 많이 벌 수 있지 않아요?" "뭐, 가족들 먹을 정도랑 친구들 나눠줄 정도만 있으면 되는걸." "그럼 남는 시간에는 뭐 하시는데요?" "낮잠 좀 자고, 아이들과도 좀 놀고, 아내와도 좀 놀고, 뭐 그런다오. 저녁에는 마을을 어슬렁거리다 친구들 만나면 포도주도 한 잔 하고, 기타도 치고, 뭐 그러고 보내지요." 이 말을 듣자 미국인 사업가가 웃으며 말했다. "저는 아실지 모르겠지만, .. 2014. 6. 11.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KBS 2TV 개그콘서트 남성 취객과 여성 취객이 경찰에게 푸념을 늘어놓는 콘셉트의 개그 코너다. 한나라당 소속인 한선교 의원은 지난 4월 19일 오전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 출석해 김인규 KBS 사장을 향해 KBS 2TV의 개그프로그램 의 고정코너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에서 나오는 풍자 대사, ‘일등만 알아주는 더러운 세상’은 “개콘에서 가장 찝찝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난 재미만 있던데. ㅎㅎ) 한선교 의원은 “을 다 재밌게 보다 그 대사만 없으면 더 재밌을 텐데”라며 “아이랑 보면 정말 가슴이 아프다”며 강조했다. 그는 또 “어떻게 김 사장이 취임했는데도 이 프로그램에서 그런 대사가 나오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놔. 과거 방송인 시절 말도 잘하고 얼굴도 선량.. 2010.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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