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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 칼럼 2013/11/06][유종현 SNS] SNS는 '허세의 전시장'…그 참을 수 없는 유혹  [유종현 SNS] SNS는 허세의 전시장…그 참을 수 없는 유혹 허상에 휘둘리지 않도록 ‘마음 조절’ 2013년 11월 06일 (수) 10:02:38 유종현 뉴스에듀 고문 autoarc@nate.com [뉴스에듀]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를 하다보면 ‘이게 정말 내 본모습인가’하고 놀랄 때가 있다. 착한 나, 정의로운 나, 허세의 나, 풍요로운 나, 무시당하지 않으려는 나, 똑똑한 나… '부끄러운 내 모습' '감추고 싶은 내 모습'은 어디에도 없고 ‘보여주고 싶은’ 내 모습으로 가득하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SNS 이용자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럴싸하게 보이려는 과시욕과 허영심을 충족시켜주는데 SNS가 한몫을 하고 있는 것이다. SNS에서는 '내가 누구인가'보다 '남에게 어떻.. 2013. 11. 5.
SNS에 중독된 사람들, 괜찮을까?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 SNS에 중독된 사람들, 괜찮을까? 허세와 더불어 SNS의 또다른 문제점은 중독현상이다. 청소년 뿐만 아니라 성인층에서도 SNS에 소요되는 시간에 대한 통제력을 잃고 중독상태에 빠지는 경우가 꽤 많다. SNS 중독자들은 중독 상태를 자각하면서도 이 온라인 관계망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현실사회에서의 대인관계는 줄이고 포기하면서 SNS공간에서의 활동 빈도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페이스북의 뉴스피드나 트위터의 트윗글을 확인하지 못하면 초조해하거나 화를 참지 못하는 경향을 보인다. 또 자신이 올린 게시물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반응(좋아요, 댓글, 리트윗 등)에 무척 민감하며, 다수에게 많은 관심을 받길 원한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SNS에 중독 된 상태를 마약,.. 2013.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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