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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2

[직업, 취업] 문과 취업 헬인가요? 문과 가면 정말 안되나요? “어느 무인도에 공대생, 의대생, 자연대생, 인문대생이 표류했다. 공대생은 불을 피우고 도구를 만들었으며, 의대생은 약초를 캐오고 사람들을 치료했고, 자연대생은 먹을 수 있는 식물을 채집했고, 인문대생은 고기가 되었다.” 자신의 전공을 살리지 못하는 인문계 학생들의 현실을 꼬집는 풍자글이 SNS를 타고 널리 퍼졌다. ‘인구론’(인문계 졸업생 90%가 논다), ‘문송합니다(문과라서 죄송합니다)’ ‘죄상(商)합니다(상경계라서 죄송합니다)’라는 표현도 유행어가 되었다. 인문계열, 상경계열 전공자들의 힘든 취업 상황을 나타내는 표현들이다.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 입력 2016.05.09 11:56 | 최종수정 2017.11.04 12:14 문과(인문사회계열 학과)는 이과(이공계 학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 2017. 11. 4.
[취업] 대기업 인사팀 18년차의 조언 얼마전 한 밴드(BAND)에 올라온 글입니다. 분위기로 봐서 다음(Daum) 아고라 같은 곳에서 퍼온 글이 아닐까 추정이 됩니다. 다른 곳일지도 모르겠고요. 암튼, 정확한 출처는 더이상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취업정보제공 일선 18년차 입장에서 볼때 일면 맞다 싶고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슴이 답답해지지만 '한국식 자녀교육과 진로설정'에 도움은 될 듯합니다. 물론 이 분 글에 100% 동의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생은 돌발변수가 많기 때문에 정답을 맞춘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솔직히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아니라 정답으로 만들어가는 과정만 있을 뿐입니다. [옮긴이 주] ♥대기업 인사팀 18년차의 조언♥ 전 대기업에서 인사업무만 18년 가까이 하고 퇴직하고 지금은 자영업하고 .. 2014.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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