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과5 [100리트윗] 저는 덤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지선 "저는 덤으로 살고 있습니다. 사과 한 개를 샀는데 주인이 하나 더 얹어주는 게 덤입니다. 그 덤으로 얹어준 사과가 조금 뭉그러졌거나, 깨져 있다 하더라도, 고맙게 받는 게 덤입니다. 이것이 제 삶이 감사일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 이지선 유종현 트위터 원문 https://twitter.com/consline/status/377233698673786880 '힐링' 이지선 "사고 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지금이 더 행복" @ezsun_net 이지선은 누구? 13년 전인 2000년 7월 30일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치고 오빠의 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 음주운전자가 낸 7중 추돌사고를 당한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해 전신 55%의 3도 중화상을 입고 죽음의 문턱에서 40번이 넘는 대수술을 겪은 인물이.. 2013. 11. 24. "이런 친구 있으신가요?" 친구와 우정에 관한 좋은글 모음 「이런 친구 있으신가요?」 친구와 우정에 관한 좋은글 모음 가족이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면 친구는 내가 선택한 가족이다. - 좋은글 ‘그냥 친구’는 당신이 우는 걸 본 적이 없지만 ‘진짜 친구’는 이미 어깨가 당신의 눈물로 적셔져있다. ‘그냥 친구’는 당신과 다퉜을 때, 우정이 끝났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친구’는 먼저 웃고 사과한다. - 좋은글 내 친구는 완벽하지 않다. 나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우리는 너무나 잘 맞는다. - 알렉산더 포프 진정한 우정은 곤경에 처했을 때 나타난다. 형편이 좋을 때는 별별 친구들이 다 몰려오기 때문이다. - 에우리피데스 진정한 우정은 앞과 뒤 어느 쪽에서 보아도 동일한 것 앞에서 보면 장미 뒤에서 보면 가시일 수는 없다. - 리케르트 진정한 친구는 뒷통수를 치지않고, 면전.. 2013. 10. 17. [좋은글] 결혼식 축의금 1만3천원.. 축의금의 본질은 이런거 아닐까요 결혼식 축의금 1만3천원은 '연탄길', '행복한 고물상'의 작가 이철환 님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글이라고 하는데요. 이미 읽어보신 분들도 많을 겁니다. 최근 SNS에는 친구 이름을 익명처리하고 짧게 정리된 다른 버전이 돌고 있던데요. 실명의 글들도 그동안 워낙 많이 퍼져 있어서 그대로 소개합니다. '축의금의 본질'을 이만큼 잘 그려낸 글을 보지 못했습니다. 결혼식 축의금 1만3천원 10년 전 나의 결혼식이 있던 날이었다. 결혼식이 다 끝나도록 친구 형주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 이럴 리가 없는데..... 정말 이럴 리가 없는데..... 식장 로비에 서서 오가는 사람들 사이로 형주를 찾았다. 형주는 끝끝내 보이지 않았다. 바로 그 때 형주 아내가 토막 숨을 몰아쉬며 예식장 계단을 허위적허위적 올라왔다. .. 2013. 10. 16. [56리트윗] 한 신문이 "정치인들의 절반은 협잡꾼"이라는 제목으로 비판사설을 실었다. 정치인들의 행태에 격분한 한 신문이 "정치인들의 절반은 협잡꾼"이라는 제목으로 비판사설을 실었다. 그러자 저명한 정치인들이 노발대발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버티다 못한 신문은 다음과 같은 사과문을 게재했다. "정치인들의 절반은 협잡꾼이 아니다!" 유종현 트위터 https://twitter.com/consline/status/378494355352211458 정치인들의 행태에 격분한 한 신문이 "정치인들의 절반은 협잡꾼"이라는 제목으로 비판사설을 실었다. 그러자 저명한 정치인들이 노발대발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버티다 못한 신문은 다음과 같은 사과문을 게재했다. "정치인들의 절반은 협잡꾼이 아니다!" — 유종현 (@consline) September 13, 2013 ★"건설워커에 없다면 대한민국에는 없는 건설.. 2013. 9. 14. [감동] 저는 덤으로 살고 있습니다. - 이지선 "저는 덤으로 살고 있습니다. 사과 한 개를 샀는데 주인이 하나 더 얹어주는 게 덤입니다. 그 덤으로 얹어준 사과가 조금 뭉그러졌거나, 깨져 있다 하더라도, 고맙게 받는 게 덤입니다. 이것이 제 삶이 감사일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 이지선 https://twitter.com/consline/status/377233698673786880 '힐링' 이지선 "사고 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지금이 더 행복" @ezsun_net 2013. 9. 12.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