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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2

[좋은글] 자신을 줄 수 있는 사람_ 요한 바오로 2세 자신을 줄 수 있는 사람 "사람이 가난한 것은 소유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속박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소유물에 완전히 매달려 있을 때 가난하다.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 수 없고 자기 자신을 줄 수 없을 때, 가난한 것이다." 2005년 선종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남긴 이 말은 그의 삶을 단적으로 보여 준다. 그는 가난한 사람을 보면 자신의 새 외투를 벗어 주고 그 사람의 낡은 외투를 걸쳤다. 부유한 신자가 선물한 물건은 가난한 학생들에게 나눠 주었다. 그는 자신에게 총을 쏜 저격범이 갇힌 감옥에 친히 찾아가 “형제여, 용서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젊은 시절 중요한 깨달음을 얻었다. 어느 날 한 신자의 가정을 방문했을 때였다. 문을 열자 작은 아이가 그에게 인사했다. 그는 아이에게 .. 2013. 10. 25.
그때 그때 사람들은 말한다. 그때 참았더라면, 그때 잘 했더라면, 그때 알았더라면, 그때 조심했더라면… 훗날엔 지금이 바로 그때가 되는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자꾸 그때만을 찾는다. - 좋은글 톨스토이 우화집 / 세가지 질문 사람의 일생 가운데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일까?'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일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니콜라이는 여행을 떠난다. 오랜 여행 끝에 그가 발견한 것은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이며,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그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것이라는 것이었다. 톨스토이 우화집 / 사랑은 연기하지 말라 톨스토이가 여행 중 한 주막에 들러 하룻밤을 자고서 다음날 아침 집을.. 2012.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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