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보다 무서운 소시오패스, 양심은 없다

소시오패스: 자신의 성공을 위해 어떤 나쁜 짓을 저질러도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사람. 사이코패스는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지만 소시오패스는 감정조절능력이 탁월. 전체 인구의 4%, 즉 25명 중 한명 http://youtu.be/ynq7MokCX94

소시오패스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어떤 나쁜 짓을 저질러도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사람을 말한다. 

사이코패스는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지만 소시오패스는 감정조절능력이 탁월하다. 자신의 의도를 숨긴 채 타인에게 큰 해를 끼치는 소시오패스는 사이코패스보다 더 무섭고 위험할 수 있다. 

현대사회에서 소시오패스는 전체 인구의 4%, 즉 25명 중 한 명쯤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의 일상적 행동 반경에 소시오패스가 들어와 있는 것이다. 

(양심이 눈곱만큼도 없는) 소시오패스의 선악기준은 전체 사회가 아니라 자기가 속한 특정 집단의 기준과 기대치에 따라 결정된다. 파렴치한 짓을 저질러 놓고도 정당하다고 생각한다. 소시오패스가 리더인 집단은 병에 걸렸음에도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상황에 놓인다. 

"양심이 존재하지 않는 소시오패스는 다른 사람들과 진정한 관계로 연결되는 능력이 없다." - 마사 스타우트, 심리학자

소시오패스의 특징: 

1.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2.타인에 대한 애착이 없다.

3.양심 가진 사람들을 한심한 인간으로 치부한다. 

4.미안한 감정을 느끼지 못하지만 미안하다는 말을 자주 한다. 

5.말이건 행동이건 오로지 자신이 이기는 쪽으로 유도한다. (성공을 위해 타인을 이용하는데 능숙하다)

6.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누구라도 가차없이 매장시키거나 괴롭힌다.

7.파렴치한 짓을 저질러 놓고도 정당하다고 생각한다. 

8.거짓말을 잘해서 자신의 성격을 카리스마와 리더십으로 위장한다. 

9.개인의 이익을 위해 집단의 위험도 감수한다.  

10.범죄적 재능을 타고 났거나 어린시절 잔인한 취미가 있다.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의 차이점

+ 사이코패스는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지만 소시오패스는 감정조절능력이 탁월하다. 

도둑질(, 강도질, 거짓말)에 대한 생각과 반응 차이

 

일반인 : "도둑질은 나쁜 짓이니 하지 말아야 한다." 도둑질을 했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괴로워한다. 

사이코패스 : 도둑질을 했다. → 돈 생겼다. →잠 잘 잔다.

소시오패스 : 도둑질을 했다. → 도둑질은 나쁜 거지만 목적을 위해서니깐 괜찮다. → 잠 잘 잔다. 

도둑질이 나쁜 것을 모르면 사이코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