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인사담당자 "외모가 채용에 영향 준다" "스펙이 채용에 영향 준다" "스토리가 채용에 영향 준다" "인성이 채용에 영향 준다" "인맥이 채용에 영향 준다" "SNS가 채용에 영향 준다" "화술이…" 구직자 “뭐, 더 필요한 거 없수~~~?”
취업카페에 질문 올렸을 때, 답을 해주는 사람은 누구일까. 합격자? 인사담담자? 구직자? 나와 같은 취업준비생의 '카더라 통신'은 가려들을 필요가 있다.
"부모 말 안듣고 자기가 가고 싶은 학과 간 학생들이 확실히 잘되더라" - 어떤 기사 댓글 중에서. 부모는 자식을 위해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자식은 그런 부모를 위해 자기 삶을 포기하는 현실.. 정말 최악입니다.
대기업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시작) 일정: 9월(52.8%), 10월(23.1%) (취업포털) 얼마 안남았네요. #취업
기업 71%, "직장생활 경험 있는 신입사원 환영" 이유는 '당장 실무에 투입할 수 있어서'(취업포털) 이상한 설문조사네.
구직자 10명 중 8명 "나도 창업하고 싶다" 창업하려는 분야 '카페 등 외식업'(40%) 1위(취업포털).. 말리고 싶은데, 뭐라고 짧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망합니다! 십중팔구"
"공무원·공공기관 채용, 지방대 출신 우대 법제화" 공정하게 해야지. 뭔소리? 지방대에 간 높은 분 자녀가 취직할때 됐나요.
"직장인 67%, 휴가중 회사로부터 연락받아봤다"(취업포털 설문) "휴가지에서 상사에게 전화 한 번 받고 싶다" - 청백전(청년 백수 전성시대) 어느 백수.
어떤 책에 "자영업자는 직장인보다 노후에 대해 덜 불안해한다"고 나와있던데, 노후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는 건 아닌지.
"구직자 SNS 살펴보는 채용담당자 늘어난다" SNS에서 부정적인 인상을 받으면 입사 당락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 국내 기업들도 지원자 SNS에 관심 증가.
직장인 57% "간신히 직장생활 견딘다"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인간관계 (취업포털). 사뮤엘 골드윈이 이런 말을 했죠. "인생의 기술 중 90%는 내가 싫어하는 사람과 잘 지내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취업 사교육] "수강료는 200만 원이에요. 합격하면 200만 원 더 내고요. 취업한 뒤 벌 돈 생각하면 이 돈은 크지 않은 거죠"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사교육 굴레 못벗어나는 것이 한국인의 운명인가.
"당신이 카페를 차리면 안되는 이유"란 글을 읽었는데, 뭐든 창업하려면 확실히 실패담에 귀를 기울여야 할 듯. 자칫하면 또하나의 빚 '창업'. 몇억 까먹는거 정말 순식간임.
'어떤 사람이냐'보다 '그 사람이 타고온 차'로, '어떤 회사냐'보다 '직원수'로…이렇게 겉모습으로 모든 걸 판단하다보니, 과대포장 전문가인 사기꾼들에겐 기회의 땅이 분명.
"공공기관 입사에 스펙(출신학교·학점·토익) 필요 없어진다" 정부 발표에 대해 "부정적인 효과가 더욱 클 것"이란 우려가 많다. 힘 있고 높은 위치에 있는 분들 자녀 취업 걱정 끝~?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첫인상은 별로인데, 알고보니 좋은 사람이고 실력 있는 사람…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회사입장에서) 뽑고 보니 진상. 진상 직장동료 없나요~! #취업
출처 : 유종현 트위터(@consline)
유종현은 취업포털 건설워커 대표, 메디컬잡 대표, (주)컴테크컨설팅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취업전문가, 잡(JOB)칼럼니스트, 뉴스에듀 고문으로도 활동 중이다.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엔지니어링에서 근무하였으며, 1990년대에는 공학 소프트웨어 공인 개발자, 소호 창업전문가, PC통신 취업정보제공자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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