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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워커/잡투데이

<건설워커>4월 건설사 채용공고 6,286건 전년비 6.2% 감소…유종현 사장 "SNS로 관계유지하라"

by 건설워커 2012.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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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건설사 채용공고 6,286건… 전년 동월비 6.2% 감소

유종현 건설워커 사장 " SNS로 기업인사담당자와 관계 유지하라"



4월 건설사 채용공고가 전년 동월에 비해 6.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는 지난 4월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건설사 채용공고가 총 6,286건으로 전년 동월(6,701건)에 비해 6.2%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달인 3월(6,668건)에 비해서는 5.7% 감소했다. 


최근 1년간 건설사 채용공고가 전년대비 증가세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7월(+1.0%)과 올 2월(+1.5%) 단 두 차례였다. 그나마 올 2월 채용시장의 특수성을 감안하면 사실상 (작년 8월~올 4월까지) 9개월째 마이너스 행진이라고 건설워커는 밝혔다. 올해는 설연휴가 1월로 앞당겨졌고 윤달(29일)까지 겹쳐 2월 영업일수가 지난해보다 많았다. 


공공 건설시장이 축소되고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국내 건설채용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건설워커는 진단했다.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는 “대형 건설사들은 해외 플랜트 부문을 중심으로 전문인력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주택부문 주력업체들은 추가 고용여력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대형-중견·중소건설사간 채용 양극화와 국내-해외인력 수급의 불균형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채용정보와 취업조언을 구하려는 건설 구직자·이직자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건설워커는 자사 공식 트위터 계정(@workerkr)의 팔로워(구독자)가 2만 5천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채용포털 업계 최대 규모의 팔로워수이다. 


유종현 사장은 "당장 구직·이직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트위터, 페이스북 계정을 개설하고 글을 업데이트 하며 관심 있는 회사(인사담당자) 및 전문가들과 관계를 유지하라"고 권유했다. 

건설워커는 SNS 뿐만 아니라 대한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 한국산업인력공단, 고용노동부, 파인드잡, 가로수닷컴, 이엔지잡, 해병대전략캠프, 월간리크루트, 한국주택신문, 부동산신문 등 제휴채널과 취업카페, 블로그 등을 통해서도 건설사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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