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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워커/프레스룸

[건설취업] 건설워커, 12년째 온라인 건설채용시장 1위 고수

by 건설워커 2009.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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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워커, 12년째 온라인 건설채용시장 1위 고수
 
 

 
온라인 건설 채용시장에서 건설워커의 독주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웹사이트 분석 평가기관인 랭키닷컴의 4월 셋째 주 '전문 구인구직' 부문 순위자료에 따르면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는 건설취업 분야 2위 업체와의 격차를 3천등 이상으로 벌리며, 명실상부 건설업계 1위 전문취업포털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전문 구인구직' 카테고리 전체의 분야 점유율은 7.55%를 차지해, 2위 업체(2.03%)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건설워커는 네이버 건설취업 카테고리에서도 인기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건설채용 12년 한우물
건설채용서비스를 선보인지 12주년을 맞은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는 전문취업사이트 가운데 단연 돋보인다. 잡코리아, 인크루트 등 채용포털 개념이 등장하기 이전인 1997년 6월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 등 통신망을 통해 건설구인구직 서비스를 선보인 건설워커는 1999년 7월 업계 최초로 인터넷 사이트를 오픈, 전문채용포털시장에 새 장을 열었다.
 
건설워커가 씨를 뿌린 이후 분야별 전문취업포털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게 됐지만 마땅한 수익구조를 찾지 못한 업체들의 폐업, 인수합병이 속출했다. 반면, 초창기부터 차별화된 서비스로 유료화에 성공한 건설워커는 지난 10여 년 동안 건설채용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건설사 채용정보, 건설워커로 통한다.
‘건설인이 찾는 취업포털’이라는 사이트 슬로건에 걸맞게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동부건설, 현대산업개발, 엠코 등 대형 건설사의 채용소식을 가장 빨리 접할 수 있고 시공능력·연봉정보·인기순위·취업족보 등도 알 수 있다.
 
건설워커는 현재 건설, 건축, 토목, 인테리어, 설비, 엔지니어링, 조경, 환경, 플랜트 등 건설부문의 특화된 채용정보가 하루 평균 250여건씩 등록되고 있다. "건설워커에 없다면 대한민국에는 없는 건설회사입니다"라는 광고카피는 건설워커가 건설채용정보의 원산지, 총본산이라는 자신감에서 나온 것이다.
 
건설워커 유종현 사장은 "인터넷 취업시장은 1등만 살아남는 완전경쟁 체제다. 장기적으로 고유 수익모델이 있는 소수의 종합취업포털과 분야별 1등 전문취업사이트만 살아남고 상당수는 취업시장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앞으로 건설 분야 주요 콘텐츠제공업체(CP)들을 파트너로 적극 유치해 명실 공히 국내 1위 건설채용포털의 입지를 더욱 굳혀 나갈 것”이라며 “취업방송국, 교육사업, 건설·부동산 쇼핑몰 등의 새로운 비즈니스도 구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건설워커는 '그림자 채용' '게릴라 채용' 등 신조어를 만들어낸 장본인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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