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경기 침체에도 '즉전감' 채용은 지속

 

 

건설업 경기 침체 속에서도 주요 건설사들이 핵심 직무 인력 확보를 위한 채용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프로젝트 단위로 운영되는 업종 특성상 즉시 투입 가능한 경력직(즉전감)과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한 신입 채용은 불황기에도 중단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건설구인구직 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KCC건설, 계룡건설, 대광건영, 진흥기업, 이랜드건설 등 다수의 1등급 건설사가 신입 및 경력직 채용을 지속하고 있다.  

📦 KCC건설, 2026년 대졸 신입 공개채용

스위첸 브랜드로 알려진 KCC건설은 2026년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인프라사업, 건축, 전기·설비, 개발, 공사지원, 법무, 디지털경영 등이며, 지원은 23일까지 가능하다. 기본 자격은 4년제 졸업(예정)자, 평점 3.0 이상, 토익 650점 또는 동등 성적이며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https://www.worker.co.kr/job/view.asp?jobid=all&no=1397209&urgent=yes&chk=yes&good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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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건설, 안전관리 경력직 채용

계룡건설은 전국 현장의 안전팀장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관련 전공 4년제 학위, 안전관리 경력 10년 이상, 건설안전기사 필수이며 접수는 22일까지 진행된다.

https://www.worker.co.kr/job/view.asp?jobid=all&no=1396925&urgent=yes&chk=yes&good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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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광건영, 건축 공사관리 PM 모집

대광건영은 공동주택 시공 경력 6년 이상, 건축기사 자격증 보유자를 대상으로 건축 공사관리 PM을 채용한다. LH·관급공사 경력자에게 우대가 주어진다.

https://www.worker.co.kr/job/view.asp?jobid=all&no=1397328&urgent=yes&chk=yes&good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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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흥기업, 건축·소방안전 경력직 채용

효성그룹 계열사 진흥기업은 건축 본사와 현장 소방안전관리 분야 경력직을 모집한다. 지원은 21일까지 건설워커를 통해 가능하다.

https://www.worker.co.kr/job/view.asp?jobid=all&no=1397059&urgent=yes&chk=yes&good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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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건설, 본부·현장 안전직 모집

이랜드건설은 안전TF 및 현장 안전 직무 경력자를 채용하며, 안전관리자 선임 자격증 보유가 필수다.

https://www.worker.co.kr/job/view.asp?jobid=con&no=1397231&urgent=yes&chk=yes&good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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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벤종합건설, 신입·경력 공개채용

동아쏘시오그룹 아벤종합건설은 건축, 안전, 실내건축 분야 신입·경력직을 선발한다. 전문대 졸업 이상과 관련 전공을 요구하며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https://www.worker.co.kr/job/view.asp?jobid=all&no=1397166&urgent=yes&chk=yes&good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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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산엔지니어링, 경력직 모집

회생절차 종결을 앞둔 벽산엔지니어링은 설계·사업관리, 토목, 플랜트 분야의 경력자를 채용 중이며 직무별로 요구 경력이 상이하다.

설계 및 사업관리 경력직 채용공고 5년, 10년
https://www.worker.co.kr/job/view.asp?jobid=all&no=1397302&urgent=yes&chk=yes&goodjob=

토목분야 설계 / 사업관리 채용 3년이상
https://www.worker.co.kr/job/view.asp?jobid=all&no=1397314&urgent=yes&chk=yes&goodjob=

플랜트분야 (시공관리/PM) 채용 5년 이상
https://www.worker.co.kr/job/view.asp?jobid=all&no=1397315&urgent=yes&chk=yes&good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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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동부건설, 두산건설, 효성중공업, LG디앤오씨엠 등 주요 건설사들이 직무별 상시·수시 채용을 이어가고 있다.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는 "건설 경기가 어려워도 프로젝트 운영에 필요한 핵심 직무 인력은 항상 부족하다"며 "특히 즉시 투입 가능한 경력직은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고 말했다.

기업이 채용공고를 올리면 네이버·고용24·건설협회·건설기술인협회·건설워크넷·대한경제·이엔지잡 등 주요 채널과 블로그·카페·SNS로 동시에 확산됩니다. (※ 단, 제휴 채널은 서비스차원이며 상황에 따라 변동)

 

건설워커에 없다면 대한민국 건설회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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