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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팁/잡톡칼럼199

[유종현 취업칼럼] '그림자 채용' 놓치지 말자 '그림자 채용' 놓치지 말자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인 양 착각할 때가 많다. 하지만 세상사는 보이지 않는 것이 더 크고 위대할 수도 있다. 빙산(氷山)의 일각(一角)이라는 말이 그런 의미다. 취업시장에도 ‘그림자 채용’이라 불리는 숨겨진 시장(Hidden Market)이 존재한다. 그림자 채용이란 구인광고를 내는 대신 △온라인 이력서검색 △사내추천·학교추천 △헤드헌팅 등을 통해 적임자를 발굴하는 비공개 채용방식을 말한다. 기업들이 그림자 채용을 선호하는 이유는 시간과 노동력 낭비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몰래뽑기’로 채용할 경우 ‘허수 지원’을 없앨 수 있고 면접 등 모든 채용절차가 빠르면 3~4일 안에 마무리된다. 인사 청탁이 몰리는 곤란한 상황도 막을 .. 2011. 7. 10.
유종현 건설워커 사장 "게릴라 채용에 대비하라"...건설업 채용시장의 현주소와 취업전략 유종현 건설워커 사장 "게릴라 채용에 대비하라" 건설업 채용시장의 현주소와 취업전략 "기업들이 공채를 마무리하고 상시·수시채용을 통해 인력을 충원할 시기이기 때문에 구직활동 및 취업·이직전략도 그에 맞게 수정할 필요가 있다. 지금부터는 단타형 수시채용, 그림자 채용 등 이른바 '게릴라 채용방식'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의 유종현 사장(사진)은 '6~8월 비수기 채용패턴'에 최대한 빠르게 적응해 줄 것을 구직자들에게 당부하며 이렇게 말했다. 유 사장을 통해 건설 고용시장의 현주소와 채용특징, 취업전략 등에 대해 알아본다. ■건설업의 상반기 채용시장 분위기는 어땠나. 지난 5월 건설워커에 등록된 건설사 채용공고는 총 6천892건으로 2010년 5월(6,.. 2011. 6. 24.
건설경영 양극화가 인력시장에 영향 중소건설업체들 저임금에 고강도 노동 요구 현재 건설업계 구인시장은 양극화된 상황으로 대기업을 제외한 대다수 건설사가 낮은 연봉에도 고강도 노동을 견딜 수 있는 근로자를 채용하려고 한다. 건설사들의 경영상태 양극화가 인력 수급에도 영향을 미쳐 양극화가 점차 심화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건설워커 유종현 페이스북 페이지 바로가기 http://on.fb.me/jAl5Fe 2011. 6. 22.
[유종현 취업칼럼] 취업의 대안으로 창업할 때 유의할 점 점포사업보다는 소호사업에 도전하라 [취업의 기술] 취업의 대안으로 창업할 때 유의할 점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나도 인터넷 사업이나 해볼까?” 50 고개를 넘으니 주변에 퇴직하는 친구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다. 그들이 필자의 사무실을 방문해 고민을 털어놓다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인터넷 창업은 어떤가?”하는 물음이다. 필자가 인터넷 취업사이트를 운영하는 게 매우 쉽고 편하게 돈을 버는 것처럼 보였을까. 아니면 인터넷 쇼핑몰서 월 2~3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20대 여사장의 성공사례에 고무됐기 때문일까. 40대 중반이면 자의든 타의든 퇴직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이들 중 상당수는 재취업을 희망하지만 40~50대 재취업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다. 한창 일할 나이에 취업이 여의치 않다는 것을 알게 .. 2011. 6. 17.
[유종현 취업칼럼] 취업 면접에 대한 오해와 불편한 진실 “면접 잘 본거 같다!” “면접관이 보내는 합격 신호?” 그건 네 생각이고~ 언젠가 모 취업사이트가 재미있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끈 적이 있다. 새내기 직장인(84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86.8%가 면접관들의 말이나 행동을 통해 합격을 직감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특히 이들 중 89.7%는 이렇게 감지한 신호가 실제 합격으로 이어졌다고 응답해 직감의 높은 적중도(?)를 보여줬단다.^^* 과연 그럴까. 착각이나 오해는 아닐까???.... 현직 면접관 입장에서 하나씩 딴지를 걸어보자.(괄호안 %는 참고) ▒ 합격임을 직감케 한 면접관의 행동(새내기 직장인, 복수응답) ▶ 내 얘기에 긍정적으로 맞장구 쳐 줄 때(47.9%) :: 맞장구? 예의 있는 면접관이라면 일상적인 대.. 2011. 6. 15.
[유종현 취업칼럼] 구인구직도 마케팅이다 구인구직도 마케팅이다 시장의 욕구를 충족시켜라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면접관의 언행이 기업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실제로 압박면접을 핑계로 불쾌한 언행이나 무례한 요구를 하는 면접관이 아직도 많다. 구직자들은 이런 경험을 통해 해당기업에 반감을 갖게 된다. 평소 갖고 있던 기업호감이 분노로 바뀌고 분노는 다시 증오로 변하기도 한다. 건설회사의 면접과정에서 모멸감을 느꼈다는 한 입사지원자는 "○○건설 아파트는 이제 쳐다보지도 않겠다"고 취업게시판에 울분을 터뜨렸다. 취업카페나 채용정보사이트 게시판에는 구직자들이 자신의 경험사례를 토대로 올려놓은 ‘참 나쁜 회사’들이 많이 있다. 품질과 서비스에서 경쟁사들을 압도하더라도 이런 블랙리스트에 오른 기업의 이미지는 좋을 리가 없다. 건설워커.. 2011. 5. 31.
[유종현 취업칼럼] 취업도 타이밍이 중요… NG족, 취업 해결책 아니다 NG족, 취업 해결책 아니다 [유종현 취업칼럼] 취업도 타이밍이 중요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한 취업포털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학생 10 명 중 4명은 취업준비를 위해 ‘휴학이 필수’라고 답했다. 이처럼 취업이나 진로 등의 문제로 졸업을 연기하는 NG(No Graduation)족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졸업을 미루는 가장 큰 이유는 재학생 신분을 유지한 상태에서 취업준비 및 구직활동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정말 휴학은 필수일까? 또 이미 졸업한 ‘기졸업자’는 입사전형에서 불리할까? 답은 ‘예’이기도 하고 ‘아니오’이기도 하다. 편견 없이 열린채용을 지향하는 기업과 채용조건으로 졸업예정자(졸업년도)를 못 박는 기업이 병존(竝存)하기 때문이다. 어쨌든 대학가의 통과의례처럼 돼버린 NG족.. 2011. 5. 19.
[유종현 취업칼럼] 정기공채/수시채용/상시채용… 채용패턴에 따른 공략법들 [유종현 취업칼럼] 수시채용과 상시채용의 공략방법 글. 건설워커 유종현 입력 2007.01.22 | 최종수정 2011.05.18 기업이 인력을 충원하는 방법은 채용시기에 따라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첫째는 연중 특정한 시기에 정례적으로 모집하는 정기채용(상하반기 공채)이고, 둘째는 필요시마다 불특정한 시기에 모집하는 수시채용, 그리고 마지막으로 연중 또는 일정기간 동안 항상 모집하는 상시채용이 있다. 대기업은 이 세 가지 유형의 채용형태를 연중 병행하는 편이나 중소기업은 아무래도 수시채용과 상시채용이 많다. 정기채용은 그 시기와 내용을 누구나 쉽게 인지할 수 있기 때문에 지원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 (적어도 해당기업의 채용사실을 몰라서 기회를 놓치지는 않는다.) 그러나 수시채용은 공채보다 채용.. 2011. 5. 18.
[유종현 취업칼럼] 취업스펙에 화술을 추가하라 말만 잘해도 절반은 성공 [취업의 기술] 취업스펙에 화술을 추가하라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명문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K씨는 외국으로 어학연수도 다녀오고, 전공 관련 자격증을 2개나 갖췄지만 대기업 입사시험에서 번번이 떨어졌다. 그는 자신이 실패한 이유가 면접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평소 수줍음을 많이 타는 K씨는 낯선 사람 앞에서는 말을 우물거리고 제대로 자기표현을 하지 못했다. 한 취업포털에 따르면 구직자 10명 중 6명은 면접시 극도로 긴장하거나 불안감을 느끼는 면접공포증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면접은 누구나 긴장하는 상황이긴 하나 면접공포가 심한 사람에게는 고문에 가깝다. 면접관 앞에 앉는 순간 머릿속이 하얗게 텅 비어 버리는가 하면, 평소 생각과는 전혀 다르게 횡설수설하기도 한다. 면접.. 2011. 5. 3.
건설워커 유종현 사장, 온라인 입사지원 7계명 제시 건설워커 유종현 사장, 온라인 입사지원 7계명 제시 편리함 때문에 기업과 구직자 모두 선호하는 온라인 입사지원. 하지만 우편이나 방문접수 등 오프라인 지원방식에 비해 허수지원이 많고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도 크다. 잘못하면 스팸메일 신세로 전락하는 것이 온라인 입사지원이다.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다. 첫째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등록)하는 방법, 두 번째는 이메일로 지원하는 방법, 세 번째는 건설워커와 같은 채용사이트에서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바로 온라인 채용시스템(버튼 클릭)을 통해 지원하는 방법이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유종현 사장(사진)은 구직자가 온라인 입사지원시 유의해야할 7가지 원칙을 정리해 소개했다. 정성들여 쓴 입사지.. 2011. 5. 3.
[잡투데이] 건설업계 채용시장 동향 (4/20 건설워커 방송내용)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직업방송> 잡투데이 4월20일(수) 09:35~ (채널 : 한국경제TV) 지수희네, 계속해서 전문 취업포털 한 곳을 연결해서 취업 동향과 채용 정보까지 짚어볼 텐데요. 오늘은 건설 분야, 살펴보겠습니다. 건설워커 임신덕 팀장, 연결돼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 전화 연결 지수희 건설업종의 채용 시장은 건설경기와 상당히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요. 최근 동향 어떻습니까? 임신덕최근 LIG건설, 삼부토건 등 건설사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로 법정관리를 잇달아 신청하면서 건설사 채용건수도 줄어들고 있는데요. 최근 채용동향을 살펴보면 3월 건설사 채용공고가 전년 동월 대비 5.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채용공고는 지난해 7월부터 감소세로 돌아선 이후 9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 2011. 4. 20.
[유종현 취업칼럼] 두려움을 극복하라 취업 최대의 적은 부족한 스펙이 아니라 두려움 용기와 자신감으로 무장해야 길이 보인다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영화 에서 싸움고수는 날마다 맞고 사는 어린 제자에게 말한다. “두려움을 없애라” 싸움의 승리전략은 두려움이나 고통을 극복하는 데서 출발한다. 같은 실력이라면 용기를 갖고 싸우는 사람이 이길 수밖에 없다. 힘과 기술이 부족하더라도 상대를 제압하겠다는 용기와 자신감이 있다면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육체적 싸움 뿐 아니라 취업전쟁에서도 자신감이 실력 못지 않게 중요하다. 면접에 임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긴장되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긴장은 두려움과 다르다. 긴장되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하는 사람은 반드시 있다. 그런가 하면, 면접관의 질문에 주눅이 들어 속에 품고 있던 생각과는 전혀.. 2011. 4. 14.
[유종현 취업칼럼] 우리 회사 지원한 거 맞나요?.. 채용 회사 이름 헷갈리리 말자! 우리 회사 지원한 거 맞나요? [유종현 취업칼럼] 채용 회사 이름 헷갈리지 말자!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출처 : 건설워커 www.worker.co.kr 비슷한 이름 때문에 헷갈리는 회사들이 많다. 손톱깎이 회사 ‘쓰리쎄븐’과 가방 회사 ‘쓰리세븐’이 대표적이다. ‘동원산업’과 ‘동원수산’은 이름에 업종까지 비슷하지만 다른 회사다. 설탕과 밀가루 등을 만드는 ‘삼양사’와 라면으로 유명한 ‘삼양식품’을 혼동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건설분야는 전통적으로 이름이 유사한 회사가 많다. 삼성건설, 삼성종합건설, 삼성토건 등은 상호에 ‘삼성’이 들어가 있지만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의 삼성물산과 무관하다. 대림건설, 대림종합건설, 대림공영, 대림개발 등도 ‘e-편한세상’의 대림산업을 연상시키지만 전혀 별개의 .. 2011. 4. 1.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직업방송 잡투데이 3월30일(수) 건설워커 방송분 잡투데이 3월30일(수) 09:35~ (채널 : 한국경제TV) 계속해서 이번에는 전문 취업포털사 한 곳을 연결해서 업계 취업시장 동향과 추천 채용 정보를 직접 들어볼 텐데요. 오늘은 건설 업종 정리해드립니다. 건설워커, 임신덕 팀장 전화 연결돼 있는데요. 임팀장님, 안녕하세요? >> 전화 연결 임신덕(인사하고) 지수희건설업종의 채용 시장은 건설경기와 상당히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요. 최근 동향 어떻습니까? 임신덕네. 먼저 지난달에 건설사 채용공고를 분석해 보면 2월 건설워커에 등록된 건설사 전체 채용공고가 전년 동월에 비해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그러나 작년보다 설 연휴가 길었던 점을 감안하면 2월 건설사 채용시장은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지수희해외시장은 상황이 어떤가요?.. 2011. 3. 30.
[유종현 취업칼럼] 목표를 정밀조준하라 낚싯대 많다고 고기 잘 잡나 [취업의 기술] 목표를 정확히 조준하라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취업대란' '취업전쟁' '취업비상'. 요즘의 취업난을 설명하는 말들은 하나같이 살벌하기 짝이 없다. 취업난이 심각하다 보니 신문이나 방송, 인터넷 등 매체마다 취업정보들이 넘쳐난다.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노하우 등을 담은 취업서적이 베스트셀러 대열에 오르기도 한다.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구구절절 옳은 말들이다. 문제는 이렇게 ‘좋은 전략’들을 따라한다고 해서 누구나 쉽게 취업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공급과 수요의 불일치가 가장 큰 원인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많지만 기업들은 신규채용 여력이 별로 없는 상황이다.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는 말이 있다. 당장 취업난이 해소되지 않는 현실에서 바늘.. 2011. 3. 30.
[유종현 취업칼럼] 면접, 첫인상에 승패는 결정된다 실력만큼 중요한 이미지 [취업의 기술] 면접, 첫인상에 승패는 결정된다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면접(面接)의 사전적 의미는 『얼굴을 마주 대함』이라는 뜻으로 서로 대면하여 만나는 것을 말한다.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는 말이 있듯이 ‘직접(直接)’ 만나봐야 확실히 알 수 있다는 것이 면접을 보게끔 하는 논리라고 할 수 있다. 요즘은 개별면접, 집단면접, 토론면접, 프레젠테이션면접 등 여러 가지를 다면적으로 진행하는 기업들이 많고, 압박면접, 합숙면접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그 어떤 방법도 지원자에 대해 정확한 평가를 내리는데 한계가 있다. 필기시험이나 서류전형의 결과는 대체로 객관적인 평가기준으로서 나타난다. 물론 면접도 평가표와 평가항목, 채점기준이 있다. 그러나 면접은 면접관의 육감, 직감 .. 2011. 3. 25.
사회지도층은 몰상식, 몰염치의 대명사? 요즘 언론에 사회지도층이란 말이 자주 등장한다. 지도층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어떤 목적이나 방향으로 남을 가르쳐 이끌 만한 위치에 있는 계층”이라고 나온다. 언론은 흔히 정치인이나 부유층, 의사·변호사 등 고소득 자영업자와 고위공무원 등을 사회지도층이라고 불러왔다. 그런데 이들 중에 부와 권력, 명성에 걸맞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귀족의 의무)를 실천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 쏟아지는 뉴스를 보면 오히려 그 반대의 개망나니들이 많은 것같다. “사회지도층이 광란의 자동차 경주를 벌였다” “故 *** 자필편지에 기록된 31명의 사회지도층” “진화하는 병역비리, 지도층은 만년 단골” 인터넷에서 이런 기사 제목만 봐도 화가 난다. 이런 지경인데, 도대체 누가 누구를 가르친단 말.. 2011. 3. 9.
[2/23] 한국직업방송 건설워커 인터뷰- 건설업계 취업시장 동향과 추천채용정보 2011.2.23(수) 09:30 한국경제TV(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직업방송) 방송 내용 - 해외건설 부문은 중동 민주화 물결(시위) 변수를 감안하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홍선애유아교육업종과 디자인업종의 채용 정보 소개해드렸고요. 계속해서 이번에는 전문 취업포털사 한 곳을 연결해서 업계 취업시장 동향과 추천 채용 정보를 직접 들어보도록 할 텐데요. 오늘은 건설업종 연결해 보겠습니다. 건설워커, 임신덕 팀장, 안녕하세요? >> 전화 연결 임신덕(인사) 홍선애건설업종의 채용 시장은 건설경기와 상당히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요.! 최근 동향은 어떤 가요? 임신덕네.. 공공 건설시장이 축소되고 부동산 경기 침제가 장기화됨에 따라 여전히 건설 채용시장은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실제로 지난 1월 건설워커 사이트에 등록된 .. 2011. 2. 22.
[유종현 취업칼럼] 디테일의 힘- 자기소개서 ‘끝손질’ 잘 하라 [디테일의 힘] 자기소개서 ‘끝손질’ 잘 하라 끊임없이 수정 보완해야 글 유종현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옛날에 아버지와 아들이 짚신을 삼아 장터에 내다 팔았다. 아버지의 짚신은 인기가 좋아서 한나절이 되기도 전에 모두 팔리는데 아들의 짚신은 그렇지 않았다. “아무리 봐도 기술에 차이가 없는데…” 그 까닭을 물어도 아버지는 한사코 가르쳐 주지 않았다. 임종 때 아들이 애원하자 아버지는 힘없는 목소리로 "털, 털…"하다가 눈을 감고 말았다. 아들은 짚신을 다시 꼼꼼히 비교한 끝에 그 해답을 찾아냈다. 아버지는 짚신에 붙어 있는 잔털을 말끔히 다듬는 끝손질을 잘했던 것이다. 짚신장수 부자(父子)의 얘기는 끝마무리(finish)와 디테일(Detail)의 중요성을 잘 일깨워주고 있다. 같은.. 2011. 2. 18.
[트렌드 리포트] 건설업 취업시장 현황과 전망 글. 유종현 |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 사장 출처 : 건설기술인 협회지 2010년 11/12월호(통권 101호) 올 한해는 그 어느때 보다 고용시장의 부침이 컸던 한 해였다. 건설업의 경우 올해 국내 건설경기의 침체와 해외건설의 성장이 맞물리면서 채용시장 트렌드도 변화를 겪고 있다. 대규모 해외수주실적에 따른 전문인력 확보경쟁은 뜨거웠으나 국내 건설시장은 포화 및 성장한계를 보이고 있다. 올 한해 고용동향과 향후 취업 트렌드를 분석해본다. “거짓말에는 세 가지가 있다. 그냥 거짓말(Lies)과 빌어먹을 거짓말(Damned Lies), 그리고 통계(and Statistics)" 빅토리아 시대 영국 정치가인 벤저민 디즈레일리의 이 말은 통계의 과학적 허구성을 꼬집을 때 자주 인용된다. 그렇다고 통계학이 거짓말.. 2011. 1. 31.
[12/23] 한국직업방송 건설워커 방송내용.. 건설사 주요 채용정보 소개 2010.12.23(목) 09:30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직업방송 내용 홍선애 오늘은 건설업종 연결해 보겠습니다. 건설워커(www.worker.co.kr), 임신덕 팀장, 안녕하세요? 임신덕 네, 안녕하세요. 홍선애 지금 시기는 다른 업종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건설업종의 경우는 더욱 더 채용 비수기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현재 채용시장 흐름, 어떤 모습 보이고 있나요? 임신덕 네... 무엇보다 공공건설시장이 축소되고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국내 건설채용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모습을 보이면서 채용공고도 감소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실제로 건설워커에 올라온 채용 공고 수를 살펴본 결과, 지난달 건설사 채용공고가 전년 동월 대비 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형건설사들이 침.. 2010. 12. 23.
[월간 CEO& 2010/12]한국 대표 트위터리안, CEO의 트위터 세계 2010. 12. 8.
취업난 속에서도 중소기업 구인난 지속 #건설워커_ 중소기업과 구직자간에 취업 조건이 맞지 않아 심각한 취업난 속에도 중소기업의 구인난이 지속되고 있다. 중소기업들은 임금이나 복지, 근무환경면에서 구직자의 요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한다. 중소기업중앙회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은 평균 연봉으로 1,990여 만 원을 제시하는 데 비해 대학생들은 2,450여 만 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이 정도면 조건이 좋은 중소기업이다. 영세한 중소기업일수록 훨씬 더 낮은 연봉과 열악한 복지조건을 제시할 수밖에 없다. 이런 중소기업 사장들은 노동력을 착취하는 악덕 기업주로 매도되기 십상이다. 그러다보니 직원 찾는 게 정말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6~7곳은 채용공고를 내고도 사람을 뽑지 못한 적이 있다고 한다. 면접 일정이 잡혀도 구.. 2010. 11. 9.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직업방송 2010/09/16] 기업별 맞춤 취업 전략 기업별 맞춤 취업 전략 건설워커 제공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직업방송 2010년 09월 16일 방영분 ● 건설업 하반기 채용 동향 ● 기업별 맞춤 취업 전략 ● 해외건설 채용 현황 ● 영어면접 방식● 하반기 취업 성공 전략 한국직업방송 송상은 앵커 ‘업종별 채용 정보’ 오늘은 건설업종의 하반기 채용 동향과 이에 따른 기업별 맞춤 전략 세워보도록 볼 텐데요. 도움 말씀 위해 건설워커, 이희선 본부장, 자리하셨습니다. 건설워커 이희선 본부장 (인사) 한국직업방송 송상은 앵커 9월로 들어서면서 건설사들도 하반기 공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요. 현재 어떤 기업들이 채용에 나서고 있나요? 건설워커 이희선 본부장 네. 추석연휴를 앞두고 주요 건설사의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대건설그룹과 포스코건설이 15일 .. 201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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