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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JOB팁547

[알바] 주휴수당이 포함된 시급인가요? [질문] 제 시급이 7300원인데, 주휴수당이 포함된 급여인가요?? 주휴수당이 주15시간 이상 약속한 알바시간을 지켰을때 지급하는 돈인가요?? [답변] 2016년 최저시급이 6,030원이니까, 1,270원을 더 받고 계시네요. 만일 주휴수당이 포함된 시급이라면 근로계약서에 이를 명시해야 혼란이 없을 것입니다. 사용자에게 문의해보시거나 근로계약서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근로계약서에 주휴수당이 포함된 급여라고 명시가 돼 있더라도, 주휴수당을 제외한 순수한 시급이 법정 최저임금에 못미치면, 최저임금법 위반입니다. 주휴수당은 1주간의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이고 1주간 소정근로일수를 개근하면 발생하며, 주 40시간을 기준으로 계산법이 달라집니다. 주 40시간 근로자의 경우 주휴수당 계산은 시급 X .. 2016. 2. 15.
아르바이트 주휴수당 적용대상, 계산법 [질문] 중소기업에 아르바이트로 채용되었습니다. 주5일(월~금) 출근하며, 4대보험 들어갑니다. 9시 출근 6시 퇴근이며 12시~1시는 점심시간으로 쉽니다. 점심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시급은 하루 6만원받습니다. 저도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나요? [답변] 근로계약서를 봐야 자세한 내용을 알수 있지만, 질문하신 내용만으로는 주휴수당 적용 대상입니다. 주휴수당 발생요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1주간의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일 것 2) 1주간 소정근로일수를 개근할 것 (결근이 없어야 함) 3) 주휴수당이 발생한 주 이후에 계속 근로할 것 (마지막 주는 주휴수당을 못받을 수 있음) 주휴수당 계산법 주 40시간 근로자의 경우 시급 X 8시간으로 산출하면 되고요. 주 40시간미만의 단시간 근로자의 경우에는 .. 2016. 2. 12.
취업계 내고 조기취업 했는데, 퇴사시 졸업취소 될 수 있나요? [질문] 지난 여름방학부터 취업계를 내고 중소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근로조건이 너무 열악하여 2월 말까지만 일하고 퇴사하기로 돼 있는데요. 학교에 말씀드렸더니 5월까지 일을 하고 있지 않으면 졸업이 취소될 수 있답니다. 교육청에 문의해봐야 할 내용인가요? [답변] 학교가 실제로 졸업취소를 할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왜 그런 말을 했는지에 대해서 잠깐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취업했다고 수업 안들어도 학점을 주는 취업계가 공공연하게 사용(허용)되고 있습니다만 취업계는 사실 그 자체가 교육법 시행령에 위배됩니다.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11조는 수업일수를 ‘매학년 30주 이상’으로, 제 14조에서는 ‘교과의 이수에 있어 학점당 이수시간은 매학기 15시간 이상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취업계를 제.. 2016. 2. 11.
[알바/취업] 주민등록등본 제출이 왜 필요하죠? | 급여 세무처리, 신원확인 [질문] 알바할 때 주민등록등본이 왜 필요하죠? [답변] 요즘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불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취업할 때 사용자가 등본을 요구하는 이유는, 1.급여에 대한 세무처리(세금신고) 2.근로자 본인 신원확인 3.직계가족 동거 여부 확인 등을 위해서 입니다. (아래 박스 '등본과 초본의 차이?' 참고) 이는 편의점 같은 곳에서 알바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로자는 일한 시간 만큼 임금을 받게 되는데, 이 때 소득이 발생했기 때문에 세금을 공제해야 합니다. 세금신고는 사용자가 하기 때문에 근로자의 주민등록번호를 알아야지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알바비가 소액이라 과세미달(세금 해당 없음)이더라도, 사장님 입장에서는 직원 급여를 비용처리 해야 하기 때문에 알바생 주민번호가 필요합니다. (누구한테 얼.. 2016. 1. 29.
[건축, 토목 공학] 도화, 건화, 유신, 한종 대형 엔지니어링업체 취업 문의 [질문] 토목기사, 건설재료시험기사, 토익 800점대, 대학원을 갖추는 것 vs 스페인으로 어학연수 도화, 유신, 한종, 삼안, 건화 취업.. 위 둘중에 어느 쪽이 더 도움이 될까요. 스페인어로 취직할 경우 남미쪽 일이 끊기면 정리해고대상 1순위인가요? [답변] 안녕하세요. 건설워커 운영자입니다. 상위권 토목엔지니어링업체에 취업을 희망하시나 보네요. 어느 쪽이 더 도움이 되겠는가를 물으셨는데, 도화, 유신, 한종, 삼안, 건화 같은 상위권 엔지니어링 업체에 취업하려면 모두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들 업체들은 공통적으로 '공인영어 성적 보유자 및 영어회화 우수자', '해당학과 관련 자격증 소지자' '석사, 박사, 해외학위 취득자' 등을 명시적으로 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조, 지반 등 일부 분.. 2016. 1. 27.
[직업,취업] 입사한지 한달만에 그만 뒀습니다. 월급 못받나요? [질문] 회사 입사 후 한달만에 그만 뒀습니다. 월급을 못 받는건가요? [답변] 안녕하세요. 한달이든 하루든,출근한 날에 대한 임금은 당연히 지급되어야 합니다. 법적으로는 퇴직 후 14일 이내에 급여를 지급하여야 함이 원칙입니다. 만일 이 기간내에 급여를 받지 못한 경우 관할 노동청 신고(진정 제기)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용자와 근로자의 합의로 기일을 정할 수도 있으며, 현실적으로 월급날 정산해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본 답변은 질문하신 내용에 근거한 개인 의견일 뿐이며, 이 내용을 신뢰하여 취해진 조치에 대하여 아무런 법적 책임이 없음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취업 #퇴사 #급여#노동청 2016. 1. 26.
[대학입시, 진학] 연세대 vs 고려대 or 고려대 vs 연세대 글. 유종현 / 입력 2015.12.09 11:50 | 최종수정 2016.01.23 06:48 [질문] 사회에서 연세대와 고려대, 고려대와 연세대는 얼마나 차이가 나나요? [답변] 두 학교의 학벌이나 인지도, 서열 차이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사회에서 연세대와 고려대, 고려대와 연세대의 학벌, 인지도, 서열 차이는 눈꼽만큼도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사실 이거는 '고연전'과 '연고전'이라는 단어를 놓고 따지는 거나 별로 다를게 없습니다. 대학닷컴이 2016년 수험생을 대상으로 가고 싶은 대학을 조사한 결과를 살펴보면, 연세대, 고려대, 서울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최고 대학인 서울대는 차치하고, 라이벌 대학인 연세대(28%)와 고려대(24%)만 놓고 보면, 연세대가 고려대보다 수험생 선호도가 다소 .. 2016. 1. 23.
[직업, 취업] 공과대학 출신은 취업 잘되나요?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 입력 2016.01.20 11:01| 수정 2016.01.20 15:53 [질문] 공과대학 출신은 취업이 잘 되나요? 공대 현실이 궁금합니다. [답변] 공과대학이 아무래도 취업률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이는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실용 학문과 전문적 기술 위주로 공부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공대라고 다 취업이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건축이나 토목 쪽은 건설 경기가 워낙 부침이 심하고 국내 건설시장이 더이상 확대할 여지도 적기 때문에 공과대학 중에서 취업률이 밀리는 편입니다. 반면 이른바 '전화기'라 불리는 전자, 화공(화생공), 기계계열은 '취업깡패'라고 불릴만큼 공과대학 중에서도 취업률이 높은 학과들입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거지 전화기(전자, 화공, .. 2016. 1. 20.
[취업사기] 알바 지원한 곳에서 계좌 비밀번호 요구 [질문] 알바 지원한 곳에서 갑자기 서류하나 메일로 보내더니 출입증 만든다고 계좌랑 비밀번호랑 주민번호랑 이것저것 적어서 보내라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 계좌 비밀번호를 왜 알려달라고 하죠? 아무래도 이상합니다. 월급 받을 통장의 계좌번호 또는 통장사본까지는 급여 입금을 위해 제출할 수 있지만 통장 비밀번호, 체크카드는 절대 금물입니다. 현행법상 자신의 계좌나 현금카드, 비밀번호 등을 타인에게 양도하게 되면 전자 금융거래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게 됩니다. 이런 정보들은 악용돼 전화 금융 사기나 대포통장으로 악용될 수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상적인 업체가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취업사기 조심하세요. 주의 사항 본 답변은 질문하신 내용에 근거한 개인 답변일 뿐이며, 이 내용을 신뢰하여 취해.. 2016. 1. 19.
[알바] 편의점 아르바이트 급여와 무단결근 손해배상 [질문] 편의점 알바하다가 1주일간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휴대폰을 집(자취방)에 두고 입원한지라 그동안 점주와 연락을 못했습니다. 나중에 휴대폰을 확인해보니 카톡하고 문자가 많이 와있더군요. 퇴원하고 전화로 그동안 밀린 알바비를 청구하니 편의점 점주는 손해배상 청구 운운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변] 출근날에 대한 급여는 당연히 지급되어야 하겠지만, 1주일간 연락을 안한 것은 좀 너무 했다 싶습니다. 아무리 휴대폰을 자취방에 두고 병원에 입원했었다고 해도 연락을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었다면 어떻게든 연락을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 편의점 사장님이 얼마나 곤혹스러웠을지 이해가 갈것 같은데요. 법적으로 사장님 말씀이 아주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무단결근 무단퇴직은 계약.. 2016. 1. 15.
[알바] 최저시급(6,030원)을 안지키고 작년 시급으로 줍니다 [답변] 사업주가 최저임금보다 적은 수준의 임금(시급)을 지급하는 경우 임금체불에 해당하며, 근로자는 임금체불을 이유로 하여 노동청에 진정을 넣을 수 있습니다. 먼저 올해 최저시급을 기준으로 급여를 요구하시고 사업주가 거부하면 관할 노동청에 진정을 제기하시기 바랍니다. 사업주가 최저 임금을 지키지 않고 계속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단, 수습기간을 적용한다면 최저임금의 90%까지 지급은 가능합니다.(3개월) 인간관계는 법보다는 대화가 우선입니다. 질문자님이 알바를 계속할 의사가 있거나 원만한 해결을 원하시면, 올해 최저시급 인상과 관련하여 사업주와 먼저 대화를 시도해보심을 권유합니다. 개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본 답변은 .. 2016. 1. 12.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전공을 선택하라 네이버 지식인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학 서열 논쟁(?)은 안타깝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합니다. 학교 자랑하는 것으로 모자라서 타 학교에 대해 음해 비방성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익명의 훌리건들도 눈에 자주 띕니다. 그럴 시간에 자기 개발을 하는 게 더 생산적이지 싶네요. 지금은 글로벌 시대이고 대학 간판이 취업을 보장하지도 않습니다. 회사를 경영해보면 명문대든 지방대든 실력 편차가 크지 않다는 걸 느낍니다. 많은 기업들이 스펙초월 등 능력중심 열린채용을 확대하는 이유입니다. 대학 입시는 수능점수나 학생부로 승부를 가르지만, 취업전선에 뛰어들 때 진짜 차이는 전문성, 차별화에서 나옵니다. 직무역량을 갖춘 ‘진짜 실력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느 대학을 가든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가능성이 큽니다. 서성한-.. 2016. 1. 1.
로봇연구원이 꿈인데, 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지스트 어디가 좋을까요?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입력 2015.12.28 11:56 | 최종수정 2015.12.28 15:41 로봇연구원이나 로봇공학자, 로봇 관련 엔지니어, 로봇교수 등이 꿈이라면 '기계공학' '전기전자공학' '제어계측공학' 등의 전공을 생각해볼 수 있고요. 대학교 중에는 로봇공학, 제어계측로봇공학,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로봇공학 등 로봇에 특성화된 전공이 따로 있는 대학들도 있습니다. 로봇공학은 컴퓨터 언어에 대한 지식도 필요하고 상당히 어려운 학문입니다만 본인이 좋아하고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한다면 도전해볼만한 분야입니다. 입시철이면 대학가 서열논쟁이 수험생과 대학생 사이에서 뜨거운데요. 심지어, 서성한이냐 성서한이냐 한성서냐를 두고도 예민하게 따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균관대는 삼성이 밀어줘서 발전가.. 2015. 12. 28.
[신입사원도 명퇴시대] 구조조정 칼바람..20代한테도 "나가라" [신입사원도 명퇴시대] 구조조정 칼바람..20代한테도 "나가라" 제2의 IMF사태 위기론은 정말 과장된 것일까. 입력 2015.12.14 10:54 | 최종수정 2015.12.15 13:21 김영삼 전 대통령의 퇴임 직전인 1997년 한보사태를 시작으로 삼미, 진로, 대농, 한신공영, 기아자동차 등 대기업 그룹들이 잇따라 무너졌고, 같은해 11월에는 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했다. 12월 3일 치욕스러운 IMF 자금 지원 양해각서 체결 이후, 2001년 8월 195억 달러를 갚으면서 IMF 관리체제를 졸업하기까지 기업들은 혹독한 구조조정을 해야 했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외환 위기 이후 최악의 구조조정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대기업은 물론 중견·중소기업까지 인력.. 2015. 12. 15.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숙…대학서열 따지면 모하노? 백수가 천지빼까리 "연대 나오면 모하냐..백순데.." 2015년 2월23일 연세대 졸업식 날 이런 문구의 현수막이 캠퍼스에 걸렸다. 명문대를 나와도 일자리가 없다는 자조 섞인 한탄이 느껴진다. 다른 대학은 연대보다 좀 나은가?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에는 좀 나아질까? 서연고(서울대·연세대·고려대) 서성한이(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이화여대) 중경외시이(중앙대·경희대·한국외대·서울시립대·이화여대) 건동홍숙(건국대·동국대·홍익대·숙명여대) 국숭세단(국민대·숭실대·세종대·단국대) 광명상가(광운대·명지대·상지대·가톨릭대) 한서삼(한성대·서경대·삼육대) "뭣이 중헌지도 모름서" "엄마들이 말하는 좋은대학 나와서 좋아? 근데 취업은 했니?" "학벌취업 옛날 얘기"..'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답부.. 2015. 12. 9.
[자기소개서] 포장보다 알맹이가 중요하다 자기소개서, 포장보다 알맹이가 중요하다 자기소개서를 화려하고 눈에 띄게 만드는 데 치중하는 구직자들이 많다. 하지만 외형에 너무 치중하다 보면 진정성 측면에서 오히려 역효과를 볼 수도 있다. 자기소개서는 그것을 검토하고 읽는 사람이 원하는, 즉 회사가 필요로 하는 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최우선 돼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하는 것보다 솔직 담백한 필체로 자신의 스토리를 써내려가는 것이 공감의 폭을 넓히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 스토리, 없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 "신입이라 마땅히 적을 것이 없다" "특별한 스토리가 없다" 이런 구직자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정리해 보는 ‘자기탐색시간’을 가져보길 권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스토리가 있다. 회사가 조직원으로 선택할만한 '특별한.. 2015. 8. 11.
자기소개서 '스토리텔링'으로 공략하라…이야기는 설득력이 있다 자기소개서 '스토리텔링'으로 공략하라…이야기는 설득력이 있다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 입력 1999.05.26 11:56 | 최종수정 2015.05.27 12:56 어느 순간부터 취업에도 ‘스토리텔링’이란 단어가 화두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스토리텔링은 ‘이야기(story)’와 ‘말하기(telling)’의 합성어다. 그러나 단순히 ‘이야기’ + ‘말하기’ 형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상대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상대방이 내 이야기에 빠져들어 공감하고 신뢰감을 갖게 만드는 것이 스토리텔링 기법의 핵심이다. 딱딱한 팩트로 전달하는 것보다 생생한 이야기로 전달하면 설득력이 커진다. 예를 들어 ‘왕자 사망, 공주 사망’이라는 팩트를 ‘왕자가 죽었고 .. 2015. 5. 27.
종합취업사이트 vs 전문취업사이트 ■종합취업사이트 vs 전문취업사이트 취업사이트는 모든 업종의 채용정보를 다루는 종합취업사이트와 건설, 의료, 이공계, 미디어, 학원강사, 판매, 디자인 등 특정 분야만을 취급하는 전문취업사이트로 구분된다. 사이트들이 난립해 있지만, 상위 몇 곳에 정보와 트래픽이 집중돼 있다. 종합이든 전문이든, 취업사이트는 저마다 강점이 있는 분야가 있다. 이를테면 건설 쪽이 강한 사이트가 있고 IT나 의료 쪽이 강한 사이트가 있다. 의료 분야 중에서도 의사 관련 정보가 많은 사이트가 있고, 간호사나 간호조무사 관련 정보가 많은 사이트가 있다. 자신의 진로를 정했다면, 맞춤형 정보 제공과 진로상담이 가능한 전문취업사이트를 잘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전문취업은 사람들의 관심이 비슷하다보니 공감대가 형성돼 있고 같은 분.. 2015. 5. 21.
[취업칼럼] 내가 절대 알수 없는 취업실패 원인? "비공개 채용기준이 있다" [취업칼럼] 내가 절대 알수 없는 취업실패 원인? 비공개 채용기준이 있다 글. 유종현 입력 2007.08.01 14:35 | 수정 2015.04.13 16:41 스펙 '빵빵'…능력이나 자격요건을 다 갖추고 면접도 잘 본 것 같은데 떨어지는 이유는 뭘까? 단순히 높은 경쟁률 때문만은 아니다. 어느 회사든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내부 채용기준이 있다. 그것은 채용공고에 명시된 자격요건이나 인재상과는 성격이 다르며, 불법적 차별요소가 담긴 경우도 많다. 법적으로 문제가 될 만한 채용기준을 공개하는 바보 같은 회사는 없다. 자기 회사의 내부 기준에 맞지 않으면 그냥 조용히 합격자 명단에서 제외할 따름이다.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도 탈락했다면 이런 내부 심사기준 때문일지도 모른다. 흔한 비공개 자격조건으로는 나이, .. 2015. 4. 13.
[건설취업·이직전략] 그림자 채용 놓치지 말라 글.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입력 1999.07.26 09:49 | 최종수정 2015.03.13 11:22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인 양 착각할 때가 많다. 하지만 세상사는 보이지 않는 부분이 더 크고 중요할 수도 있다.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이 그런 의미다. 그 정도는 아닐지라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히든 마켓(Hidden Market)이 취업시장에도 존재한다. ‘몰래 뽑기’라 불리기도 하는 ‘그림자 채용’이 바로 그것이다. 그림자 채용이란 기업이 구인광고를 내는 대신 △온라인 이력서 검색 △사내추천·사외추천 △헤드헌팅 등을 통해 적임자를 발굴하는 비공개 채용방식을 말한다. 기업들이 그림자 채용을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시간과 노동력 낭비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림자 채용은 공개채.. 2015. 3. 13.
“건설사 취업문 이렇게 뚫어라”…건설워커 제시 ‘2015년 건설업 취업전략 7계명’ “건설사 취업문 이렇게 뚫어라”…건설워커 제시 ‘2015년 건설업 취업전략 7계명’ '글로벌지수·실무능력·친화력·자격증' 건설통 인재 어필이 취업문 열쇠 [건설워커 2015-03-11] 어려운 취업관문을 뚫기 위해서는 업종별 '맞춤 취업전략'이 필요하다. 각 업종마다 요구하는 인재상이 다르고 채용특징도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건설업 취업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건설업계의 트렌드와 건설회사들이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인재상을 제대로 알고 준비하면 성공취업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건설워커가 제시하는 '2015년 건설업 성공취업 7가지 전략'을 소개한다. ■글로벌 인재임을 어필하라 국내 시장의 성장한계에 봉착한 건설사들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건설사들은 글로벌 .. 2015. 3. 11.
SNS는 정말 시간 낭비 서비스일까? 트위터, 페이스북, 카페, 밴드(BAND), 카카오그룹…SNS는 시간(S) 낭비(N) 서비스(S)?? 글. 유종현 입력 2014.02.26 09:49 | 수정 2015.03.7 07:41 유명인이나 스포츠스타, 연예스타들이 SNS에서 실언을 하고 논란을 만들 때마다 등장하는 말이 있다. “SNS는 시간의 낭비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이끈 명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이 말을 하면서서 일약 ‘SNS 명언’으로 떠올랐다. (나를 비롯해서 필부필부들의 입에서도 같은 말이 나왔지만 그건 그냥 드립이고 퍼거슨이 말했다고 해야 비로소 명언.) 일단 이 말이 처음 나온 배경을 거슬러 올라가 보자. 2011년 5월. 맨유의 간판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라이벌팀인 '리버플 팬'과 트위터에서 거친.. 2015. 3. 10.
SNS시대에 새겨둘 만한 명언 & 좋은글 글 정리 유종현 입력 2015.03.05 10:02 | 수정 2015.03.06 22:06 군자는 타인의 좋은 점을 말하고 악한 점을 말하지 않는다. 반대로 소인은 타인의 좋은 점은 말하지 않고 악한 점만 말한다. -공자 남을 설득하려고 할 때는 자기가 먼저 감동하고, 자기를 설득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 토머스 칼라일 나는 어떤 사람에 대해서도 나쁜 점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좋은 점에 대해서만 이야기한다. - 벤자민 프랭클린 나는 내가 한 말에 대해서는 자주 후회했지만, 침묵한 것을 후회한 적은 없다. - 크세노크라테스, 그리스 철학자 꾸짖어서 개선될 수 있을 때만 꾸짖어야 한다. 함부로 꾸짖는 것은 더욱 더 편협하게 하고 도리어 해를 끼치게 한다. - 파스칼 SNS에는 우.. 2015. 3. 6.
[취업면접] 블라인드 면접 장단점 글. 건설워커 유종현 | 입력 2015.03.02 10:16 | 수정 2015.03.02 10:56 '학력파괴' ‘열린채용’을 외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블라인드 면접(blind interview)'이 새롭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블라인드 면접이란 응시자의 개인정보, 이력사항을 모르는 상태에서 면접만으로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면접관이 지원자들의 출신지역이나 출신학교(학벌), 전공, 학점, 영어성적, 가정환경 등 개인 신상 및 스펙에 관한 기초 자료가 전혀 없는 백지상태에서 이름과 특성을 기입한 질문서만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자료 없이 진행한다하여 일명 '무자료 면접', '깜깜이 면접'이라고도 불린다. 자기소개를 할 때도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학과에 다니는 아무개입니다”가 아니라 “안녕하.. 2015. 3. 2.